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 크라이 4 (문단 편집) ==# 발매 전 정보 #== 이번 작품은 왕이라고 자칭하는 독재자 페이건 민이 지배하고 있는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가공의 국가]] [[키라트]]라는 곳을 배경으로 한다. 개발자 코멘터리에 따르면 키라트는 [[네팔]], [[티베트]] 등의 히말라야 방면의 국가를 모티브로 한 가공의 국가이다. * 전작의 호랑이 끌어들이기를 이어받아 코끼리를 끌어들여 기지를 헤집어놓을 수 있게 되었다. 플레이 영상에서 [[지프]]를 한 방에 뒤집어 터뜨리는 코끼리의 위엄을 볼 수 있다. 코끼리에 올라타고 진격할 수도 있다. * 발차기 모션이 추가 되었다. 리뷰어들의 영상을 보면 말 그대로 시도때도 없이 (...) 발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이는데, 붉은 배럴도 이 발차기로 걷어찰 수 있어 C4를 붙인 채 걷어 찬다든지 하는 등 활용도가 상당히 높다. 사용법은 아래를 보면서 근접공격을 누르면 된다. 위를 보면서 하면 기존의 근접무기를 휘두르는 모션이 나간다. 다만 살아있는 적이나 동물을 대상으로는 발동자체가 안 되고 오로지 칼로만 공격한다. * 자동차의 브레이크를 고장낼 수 있다. C4를 차에 붙이고 브레이크를 고장내 기지로 굴러가게 하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 배경이 산악지대인 만큼 로프 액션이 추가되어 여기저기 붕붕 점프해서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소형 헬리콥터도 추가되어 공중 폭격을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비행 고도에 제한이 있다. 또한 히말라야 지역도 존재해 눈 속에 덮힌 고산지대를 돌아다닐 수 있다. 이 지역에서는 적들이 방한코트를 입고 있고 눈표범이 돌아다니며 산사태 대신 눈사태가 일어난다. 전작과 달리 수직 대치 상황을 고려해서 인카운터 등을 조성했다고 한다. 그리고 [[윙슈트]]를 전작보다 더 일찍 얻을 수 있게 될 거라고 한다. 맵 크기는 전작과 똑같지만 좀 더 세밀해질 거라고. * 이번 작에는 전작의 활에 이어서 [[쇠뇌]]가 추가되었다.[* 처음 게임을 공개할 때는 쇠뇌만 등장하고 활이 등장하지 않아 전작의 활이 삭제되고 쇠뇌로 대체된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나중에 공개된 트레일러로 활 또한 사용 가능함이 확인되었다.] 연사가 가능한 대신 사정거리가 짧다고 한다. 이외에 더블배럴 샷건이 등장하고 구식 기관단총도 새롭게 선보였으나 나머지 무기들은 성의없다 싶을 정도로 전작들에게서 그대로 가져왔다. * 박격포가 공개되었는데 조준하는 순간 탑뷰로 변한다.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효율적인 사격이 가능할 듯하다. * 상황별 테이크 다운이 다수 추가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E3 동영상에서는 차량 테이크 다운이 소개되었는데, 말 그대로 운전 중에 할 수 있는 테이크 다운이다. 운전 중에 다른 차량에 붙어서 근접공격 키를 누르면 차를 옮겨타면서 동승자는 바닥에 버리고 운전자는 찌른 후 차량의 조작을 획득하는 식.[* 이 장면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의 마지막 임무에서 프라이스 대위가 헬리콥터를 탈취하는 장면과 구도가 정확히 같다. 사실 기존의 영화에서도 종종 비슷한 장면이 나오기는 했지만 우선, 똑같이 1인칭 시점이라는 점. 그리고 1.조수석의 적은 밖으로 밀쳐 버리고 2.조종사의 목에 칼을 꽂은 후 밀쳐 버리고 3.조종간을 획득한다. 라는 순서가 정확히 같기 때문에 외국 포럼에서도 그 장면을 오마주한게 아닌가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이젠 운전 중에도 사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시체들을 옮길 수 있게 되어 잡입이 용이해졌다. * 등장 동물은 영상으론 [[야크]], [[코끼리]], [[표범]], [[독수리]], [[원숭이]], [[호랑이]], [[곰]]이 확인되었으며, 스크린샷에서 [[오소리]]와 [[코뿔소]]가 등장하였다. 코뿔소도 코끼리와 마찬가지로 자동차를 뒤집어 엎을 수 있는 듯. 맹수들은 전작 [[파 크라이 3: 블러드 드래곤]]에서 등장했던 미끼 시스템으로 유인해 적진을 교란시킬 수 있게 되었다. 10월 경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선 [[늑대]]와 [[들개]], 데몬 피쉬(이빨이 무시무시한 대형 민물고기)도 등장했다. 이번 작의 들개들은 마치 여우처럼 생겼는데 [[승냥이|아시아 들개]]라고 불리는 종이다. 사냥꾼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적들이 추가되었는데, 활을 쏘면서 짐승을 부린다. 플레이 영상에서 사냥꾼이 보낸 독수리에게 공격받는 장면이 나온다. 불화살 등 특수화살도 쏘는 듯. * 전작의 단검 찾기에 이어 [[샹그릴라]]가 이번 작의 환상 요소로 등장한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이계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주인공은 그 안에서 커다란 [[백호]] 한 마리를 동료삼아 칼과 활을 들고 기괴한 가면을 쓴 요괴들과 싸워야한다. 페이건 민도 샹그릴라의 전설에 관심이 있어서 조사 중인 모양. 다만 툼레이더같은 어드벤쳐 게임과 흡사했던 정화의 함대-단검찾기와 달리 그냥 배경이 몽환적인 액션 게임이니 전작과 같은 게임을 바랬다면 조금 미묘. * 적의 주요 인물은 최종 보스인 페이건 민과 중간 보스에 해당하는 세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 명의 중간 보스는 저지대 늪지에서 군대를 이끌고 있는 폴 하몬, 고산 지대에서 아레나를 경영하고 있는 누르, 설산 지역에서 공중감옥을 지키고 있는 유마이다. * 모든 [[파 크라이 시리즈]]는 같은 세계관이라고 한다. 이 말인 즉슨 비현실적인 요소들로 가득한 [[파 크라이]] 첫 작품도 같은 세계관이라는 것. 그리고 3에서 등장한 인물들이 여럿 나올 수 있다고 한다. 사실 [[허크(파 크라이 시리즈)|허크]]와 [[윌리스 헌틀리]]의 등장으로 3와 연결고리가 존재한다는 것은 전부터 확실했지만, 뭔가 떡밥을 더 뿌리려는 듯하다. 일단 [[롱기누스|특정 인물]]과 [[블러드 다이아몬드|아이템]]의 등장으로 2편부터 4편까지의 세계가 연결되어 있음은 확실해졌다. * 아레나 모드가 공개되었다. 샹그릴라처럼 다소 환상적인 분위기에서 다양한 적들과 혼자서 싸우는 모양새. 경영자는 누르라는 여성으로, 페이건 민의 부하이다. 미니게임 역할도 하면서 스토리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 전체적으로 전작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전작에 있던 전초기지 점령 시스템이 존재하며, 전작의 전파탑은 종탑으로 바뀌어 종탑을 점령하여야 지도의 구름이 걷혀 지도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종은 울리지 않고 전작처럼 라디오 방송용-- 다만 전작에선 전파탑을 점령하면 근처의 랜드마크를 휙휙 보여주기만 했지만, 이번 작에선 해당 랜드마크의 이름을 표시하고 지도에도 찍어준다. 이외에도 여러 모델링들과 모션들 또한 전작의 것들을 그대로 사용했다. [[H&K HK416]] 및 [[KRISS Vector]] 등 전작의 화기들도 다수 등장. 화염방사기도 전작의 모델을 그대로 쓰는 것으로 보인다. * '''이제 적들이 전초기지를 탈환(!!!)하러 온다고 한다.''' 전작에서 일부러 알람을 울리고 디펜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환영할만한 요소. 플레이어가 전초기지 근처에 있을경우 지원 요청을 한다. 전초기지를 전부 점령해도 심심할만한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소수로 요새(Fortress)라는 장소들이 추가되었는데,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므로 코옵이 권장된다고 한다. 초기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 나오는 요새가 이런 곳으로 추정된다. 요새를 점령하면 더이상 적들이 전초기지를 탈환하러 오지 않는다. * 스토리에 분기가 여러개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엔딩에서만 이야기가 갈리던 전작과는 확연히 다른 점. * 화기를 쓰지 않고 활이나 근접 공격으로 사냥한 동물은 가죽을 두 배로 준다.[* 반대로 폭발성 무기나 불로 잡으면 가죽이 손상되어서 아무 쓸모가 없어져 버린다.] 전작에서 귀찮다고 수류탄으로 사냥하던 사람이라면 이게 대충 이해가 갈 것이다. * 이제 C4는 설치한 위치가 화면에 표시된다. 전작에선 노리고 써먹기가 힘튼 통에 C4는 초강력 수류탄 정도로 여겨졌는데, 이제 그 활용도가 크게 증가할 듯. * 카르마 수치, 카르마 토큰이라는 요소가 생겼다. 카르마 수치는 그야말로 업을 쌓으면 올라가고, 역으로 깎일 수도 있다. 카르마 토큰은 반군을 소환하는 아이템. 퀘스트를 수행하여 얻거나 구입할 수 있다고. 코옵이 필요한 퀘스트를 혼자 수행할 때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